워킹하우스뉴욕과 파소갤러리가 공동기획한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 ‘해의 시선'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 전시로 뉴욕 첼시에서 소개할 지로 드로잉과 군산을 대표하는 ‘이성당’을 주제로한 신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를 위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성당과 대치주조의 협업으로 정은혜 작가의 작품이 새겨진 막걸리를 출시합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 제 37회 소백문화제에서는 영주문화원에서 '은혜씨의 블루스' 특별 초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10월 26일에는 작가 정은혜와의 특별한 만남 시간이 마련되어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의 소중한 소통을 위해 특별 도슨트, 사인회, 그리고 특별 캐리커쳐 선물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전시장은 정은혜 작가가 그린 다양한 캐리커쳐 작품으로 벽면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뿐만 아니라 작가의 최초 작품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